AI 레서피: 형을 위해 만든 AI, 브랜드 검증 툴로 진화하다
Session Overview
언바운드랩의 이동휘 연구원은 친형인 차은우(이동민)와 같은 셀럽들을 위한 엔터 매니지먼트 AI Data crawling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품 및 브랜딩에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본 다양한 소비재 기업들로부터 솔루션 러브콜을 받고 있다.
AI-assisted 수준의 조직과 AI-native 조직의 주요한 차이점은 1) 정의된 문제 해결의 임팩트 2) Action을 Trigger하는 아웃풋의 완성도 3) RAG 등의 디자인에서 Domain Expertise의 참여도가 있다.
현재 다양한 버티컬의 Foundation Wrapper들의 레벨을 뛰어넘는 디자인을 위해 어떤 디테일한 개발단의 고민을 진행하였는지 세세한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공유하면서 한 산업에 임팩트를 만드는 LLM/Foundation Wrapping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Speakers
조용민 대표는 미국과 한국에서 AI Deeptech, Commerce AI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와 상장사 AIX 투자를 진행하는 언바운드랩의 투자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액센츄어, IBM, 삼성전자, 구글을 거쳐 현재는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효율화 및 생산성 증대를 통해, 놀라운 성과의 AI Bolt-on, 롤업 투자 및 프로젝트를 한국에서도 이어오고 있다.
AI 개발자 및 비즈니스 컨설턴트 출신들로 이루어진 투자심사역들과 함께, 연구하는 투자사 및 실질적인 경영실적에 도움을 주는 펀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은우 배우의 친동생인, 이동휘 연구원은 언바운드랩 투자팀에서 AIX 볼트온/롤업 전문 투자를 위한 다양한 기업의 AIX 프로젝트 관련 연구 및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미디어 전공자로서 제일기획과 펑타이에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해옴과 동시에 Foundation 모델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산업별 Niche한 경영 문제 해결의 AI 효율성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