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D - Session 10
AI 시대, 데이터는 쌓이지 않는다 — 움직인다: 분석용 스토리지의 새로운 기준
Session Overview
AI 시대에 데이터는 단순히 쌓여서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AI 워크로드에 맞춰 끊임없이 움직이고 가공된다.
이 세션에서는 AI 분석 환경에서 데이터의 효율적 이동과 저장, 그리고 비용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스토리지 운영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IBM Storage Scale System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계층화, 정책 기반 관리, 그리고 실시간 분석 지원 전략을 고객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발표 후반에는 데이터를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하고 저장 정책을 최적화하는 Content-aware Storage(CAS) 개념도 간략히 살펴보며, 미래 스토리지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Speaker
박대성
상무
한국IBM
박대성 상무는 스토리지 분야에서 다년간의 폭넓은 경험과 전략적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다. IBM에서 스토리지 기술영업 사업부 총괄을 맡아, 기술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혁신적 영업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IBM 스토리지 사업부 총괄도 맡았던 그는 시장 확대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IBM의 스토리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탁월한 비즈니스 통찰력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데이터 인프라 혁신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