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prise AX의 현재와 미래: KT-Microsoft의 현장에서 배운 레슨
Session Overview
AI는 실행을 쉽게 만듭니다. 그만큼 기업의 AI 전략은 더 본질적으로 접근되어야 합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물론, 서비스의 본질과 전달 구조까지 고민되어야 한다.
KT와 Microsoft는 지난해 9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공동 서비스 개발, 공동 AX 사업, AX 역량/교육, 인프라 투자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KT 정우진 전무와 Microsoft Korea 조원우 대표는 국내외 다수의 기업 고객들의 성공적인 AX를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AX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Key Topics:
- AI 기술 진화의 현주소는 어디이며, 기업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 앞으로 AI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하며, KT와 Microsoft의 현재 AX 상황과 향후 방향은?
- Hyperscale 데이터센터를 넘어 네오클라우드가 부상하는데 한국에서 KT와 Microsoft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 지난 1년 간, KT와 Microsoft는 어떻게 협력해 왔고, 그 성과는 무엇인가? 그리고 양사의 다음 협력 방향은?
- 기업들이 AX를 제대로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AX를 위한 제언은?
Speakers

정우진 전무는 AI/클라우드/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략컨설팅 전무가로서 마이크로소트, LG CNS를 거쳐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전문 파트너사인 디지털엑스원을 창업하였다.
현재는 KT의 AICT Company 전환을 위한 사업 전략 및 컨설팅을 총괄하고 있다.

조원우 대표이사는 2023년 8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재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한국의 고객 및 파트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관계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조원우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IT 기술을 통해 기업, 커뮤니티 등 한국 산업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한국 내 마이크로소프트의 명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조원우 대표이사는 25년 이상의 B2B 산업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클라우드, 디지털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를 두루 거치며 국내 디지털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 합류 전 메가존클라우드(MegazoneCloud), GE 디지털 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하며 국내 사업 전략, 운영, 신사업 개발 등을 총괄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 시스코 시스템즈(Cisco) 등 글로벌 기업에서 임원직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