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A - Session 8
제조기업은 어떤 AI Agent를 추진해야 하는가?
Session Info
제조기업의 AI PM을 잠들지 못하게 하는 질문들이 있다. 가까운 미래, 우리 회사가 승리하려면 어떤 AI Agent를 개발해야 하는가? 좋은 AI Agent와 나쁜 Agent는 무엇이 다른가? 데이터는 어떻게 준비하고, 개발된 Product의 평가는 어떻게 수행해야 하며, 연합군은 어떻게 구성돼야 하는가? 이번 발표에서는 반도체 Infra 현장에서 AI Agent를 기획하고 적용하며 얻은 사례를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생존과 승리를 위해 선택해야 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 우리에게 남겨진 DX의 유산
- 사내 데이터의 악몽과 Scaling Law
- 좋은 AI Agent와 나쁜 Agent
- Benchmark는 죽었다
- AI Agent는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가?
Speaker

문찬희
PM
삼성전자
문찬희 PM은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사업부 A-Infra 기술팀에서 Agentic AI를 기획·개발하고 있다. DX부터 AX까지 사업부의 전략 수립과 실행에 참여해 왔으며, 공정 현장과 AI에 대한 통합적 관점을 바탕으로 Vertical AI 적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