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ic Enterprise의 탄생: Agent OS 통한 글로벌 기업의 업무 혁신(B2B)과 성과 프레임워크

AI Summit Seoul 2025 20 min

Session Overview

“AI가 사람의 일을 돕는 시대의 실체는 오지 않는다. AI가 조직 자체를 운영하는 시대가 시작된다.”

오늘날 기업의 경쟁력은 더 이상 인력 규모나 자본이 아니라, AI Agent가 얼마나 빠르게 실행하고 학습하는가로 결정된다.
이승현 대표는 Global Enterprise 대상 성공적으로 가치를 입증한 Agent OS를 중심으로,AI가 기업의 뇌와 손발이 되는 구조.
즉, Speed, Cost, Margin, Revenue(Reinvestment) 로 이어지는 AI-Native Enterprise의 성과 공식을 제시한다.

우리는 AI를 ‘도입’하지 않는다.
우리는 AI가 ‘일하는 주체’가 된 기업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 “Human 결정, Human 실행"에서 “Human 결정, AI 실행” 조직으로: 사람을 먼저 배치하지 않는 기업 구조
- Agent OS Framework: Speed·Cost·Margin·Revenue를 하나로 연결해 실행,측정하는 구조로 통합
- Palantir로부터 배운 데이터, 워크플로우 연결을 통해 AI가 실질적인 수익과 효율로 이어지는 과정
- 미래를 바꾸는 기술. Ontology & Computer Use Agent로 만드는 AI Agent의 핵심 실행 아키텍쳐

Speaker

이승현

대표

인핸스

이승현 대표는 인공지능과 커머스/리테일 자동화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KAIST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전공하고, 삼성전자에서 Bixby Vision을 담당하며, AI 비전 기술을 주도했다. 이후 AI-Native Service 기업 인핸스(Enhans)를 창업해, 기업이 AI Agent를 통해 스스로 일하고 판단하는 Agentic Enterprise로 전환을 돕고 있다.

인핸스는 2025년, Palantir Startup Fellowship(차세대 AI Native Unicorn)에 대한민국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성과 창출을 결합한 혁신 사례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