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ummit — Session & Speakers

AI-Native Medicine: 자율 의료 인공지능의 기회와 숙제

AI Summit Seoul 2026

Session Overview

인공지능은 이제 의료의 기본 전제가 되어가고 있다. 전기가 모든 산업의 토대가 되었듯, AI를 당연한 인프라로 삼는 'AI-Native Medicine'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AI가 의사를 대체하는가'라는 익숙한 질문이 더 이상 핵심이 아닌 변곡점에 서 있다.

최근의 의료 인공지능 연구들은 의사, AI, 그리고 '의사+AI'를 비교했을 때 AI 단독의 성과가 가장 뛰어난, 즉 인간과 AI의 협업조차 능가하는 결과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나아가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신약과 치료법을 자율적으로 설계하는 연구 AI, 수술의 전 과정을 자율 수행하는 로봇, 그리고 의사의 개입 없이 처방을 내리는 자율 의료 인공지능까지 현실로 등장하고 있다.

최윤섭 대표는 이 다섯 가지 징후를 통해 'AI-Native Medicine'의 실체를 짚고, 글로벌 최신 연구·산업·규제 동향을 바탕으로 자율 의료 인공지능이 가져올 거대한 기회와, 반드시 직시해야 할 과제를 균형 있게 제시한다.

  • '의사 vs AI vs 의사+AI', 최종 승자는 누구이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의료 AI 에이전트는 어디까지 자율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가?
  • 자율 수술 로봇과 자율 연구 AI는 의료의 무엇을 바꾸는가?
  • AI가 의사 없이 처방을 내리는 시대, 우리는 어떻게 규제하고 책임을 물을 것인가?

Speaker

최윤섭
최윤섭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대표는 한국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처음 소개하고 이 분야를 이끌어온 미래의료학자이자 벤처투자자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산생물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퍼드대학교 방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쳤다.

2016년 국내 유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를 공동 창업하여 현재 대표 파트너를 맡고 있으며, 뷰노, 쓰리빌리언 등 50여 개의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해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네이처 자매지 『npj Digital Medicine』 편집위원, 식약처·심평원 전문가 협의체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등의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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